베가 아이언2 직접 만져보니 스펙 디자인 모두 잡았다

+ Category : VEGA 시리즈 + Date : 2014. 5. 22. 16:24 + Author : 스카이 베가
+ URL :
http://skyvega.tistory.com/600


 

 

 

VEGA

 

베가 아이언2

 

베가 아이언2 직접 만져보니 스펙 디자인 모두 잡았다


 

▲베가 아이언2


녕하세요 블로거 마일입니다.

5 8, 베가의 신제품인 베가 아이언2의 미디어 데이가 진행된 날입니다.

베가가 아니라, '베가 아이언' 자체 브랜드는 호평이 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이 기대가 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전작이 베가시리즈중에 가장 호평이 컷었으니까요.

이번 베가 아이언2는 여태 출시한 모든 베가 시리즈중에서 완성도가 높은것은 당연하고, 디자인, 사용자경험, 그리고 여태 쌓여온 기술들이 모두 집적된 느낌이었습니다.

 

 

 ▲베가 아이언 상세스펙

 

 

 

 

 

 

 커뮤니케이션 마일

베가 아이언2

OS

안드로이드 4.4.2

AP

스냅드래곤 801 

RAM

3GB 

디스플레이

슈퍼 풀 HD 아몰레드(노트3와 동일) 5.3인치  

무게

152g 153g 

베터리

3220mAh

기타

외장 최대 2TB, 블루투스4.0 LT지원, 13WIDE OIS 

 

 

 

 

 

 

스펙은 일단 현재 출시한 스마트폰중에 최고입니다.

 

솔찍히 말해서 요즘 나오는 플래그쉽 스마트폰 평준화되서 다 퀄컴 최신 AP가 들어가긴해요. 애초에 같은게 들어가요.

그래도 최고는 맞고, 스펙으로 안꿀린다는거죠.

 

억지로 깔거리 하나 만들어도 아몰레드를 채택했다는 정도인데, 사실 노트3급의 아몰레드면 큰 문제는 안되요.

정말 어거지로 깔거리 하나 찾아보자 해도 나오는건 이정도 밖에안됩니다.

 

스펙은 이제 중요 포인트는 아닙니다.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적인 부분이 오히려 중요하죠.

그래서 아이언은 두가지를 극대화한게 포인트인 제품입니다.

 

 

외부 케이스

 

 















 ▲상당히 다양한 케이스 악세사리

 

 

 

 

스마트폰을 살때 기준중에, 주변 악세사리시장이 얼마나 활성화 되어있냐도 중요합니다.

아이폰의 장점중 하나죠.

팬택이 랏츠를 통해서 악세사리도 직접하기도하고, 이미 악세사리를 종류별로 많이 준비 해놨더라구요.

팬택 행사를 쭉 다녔었지만 이번처럼 악세사리까지 달아논건 처음이었어요.

보시면 알겠지만, 스마트 케이스도 있는데, 기본은 사각형입니다. 그런데 원형으로된 케이스도 보이고, 지문인식 케이스를 통해서

팬택의 지문인식기능과 UX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범퍼케이스에, 가죽느낌의케이스, 겉면에 트윙클 장식이 되어있는 케이스등, 기능과 디자인 모두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시그니쳐

 





 ▲시그니쳐

 

 

 

 

 

베가 아이언의 특장점이었던 시그니쳐 서비스, 그대로 아이언2에서도 가능합니다.

이전보다 더 발전했습니다. 일단 어플리케이션을통해서 직접디자인하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보다 더 커스텀이 가능해졌어요 또한 기존에 6개 가량의 서비스센터에서만 가능했던게, 20개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메탈이라 가능한 시그니쳐

 

 

 

디자인

 

 











 

 

 

 

 

 

외관모습입니다.

일단 투톤이고 검정 + 빨강 조합이나, 백색+금색 이런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빨강 검정 조합이 제일이쁘더라구요. 그리고 말많은 홈버튼의 경우에는 실제로 보니까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급스러운느낌은 제대로납니다. 또한 스피커의경우 모서리에 달려있는데, 기능적으로도 모서리로 가는게 유리하고 디자인적으로도 용이해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잡은 대표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UX, 소프트웨어

 

  

 

내적인 ux부분이나, 새로 추가된 기능들의 경우 사실 행사장에서 세세하게 보는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다만 일단 전체적으로 UI디자인이 변경되었고,(FACADE GUI, 사용자경험이 극대화된 UI)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기만하면 바로 화면에 불이 들어오는 새로운 기능(LIVE UP)을 확인할 수 있엇습니다.

 

또한 기존의 팬택 특징인 디자인홈같은 요소들은 모두 가져왔고,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뮤직플레이어 디자인이 사선컨셉으로 바뀌니까 훨씬 차세대 느낌나더라구요

 

 

 





 

 

 

전체총평

 

스펙, 내부 UX, 외부 디자인 사용자경험 극대화 기능들

솔찍히 이정도면 사용자 니즈 충족시키고 남는정도라 생각합니다.

홈버튼을 까기에 애매한게 애초에 소프트키보다 하드키를원해서 소프트키가 빠진 경우라서 지문인식부분이 케이스로 간게 조금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최근 출시한 안드로이드폰중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커뮤니케이션 마일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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