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EGA Brand Partner 비에르주입니다.
 
베가 LTE 시리즈는 비록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중에서 4G LTE 후발주자이지만
모션인식 기능이 탑재되면서

특화된 제품으로 나름 공고한 위치를 가진 제품입니다.

(Vega LTE → Vega LTE M → Vega LTE EX 출시)



베가 LTE는 디스플레이 밝기에 다소 취약한 부분이 있었으나,

최근 SKT로 출시된 '베가 LTE M'과 LG U+로
출시된 '베가 LTE EX'는 550nit 최고 밝기와

1280x800 해상도(335ppi)의 소니 IPS LCD로 개선되었구요.



특히 베가 LTE EX는 '유선형의 4세대 디자인 패턴'과 '모션인식',

그리고 'SKY 에어링크'가 모두 들어가면서
베가 LTE 시리즈 중에서 스펙과 기능 면을

모두 볼 때 '가장 완성도가 높은 제품' 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베가 LTE EX 외관디자인' 을 먼저 살펴보고 혁신적인 기능 중 하나인

'모션인식 테스트' 를
통해 과연 'Vega LTE 광고에서 동작하는 만큼 오작동 없이 사용이 가능한지'를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베가 LTE 시리즈 중에서 베가 LTE EX는 '유선형 디자인' 이라서


같은 4.5인치 화면 크기라고 해도 좀 더 아담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확실히 요즘 '트렌드는 화면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그런지 크다는 느낌은 안드는군요.



표준형 배터리를 장착했을 때 기준으로 베가 LTE EX 블랙 제품의 사이즈는

'134.5 x 69.75 x 9.65mm'으로 다른 LTE폰들과 비교해봐도 '상당히 슬림한 수준'에 속합니다.

버튼 배치는 베가 LTE 시리즈 모두 동일하구요.



우측면 상단에 전원 버튼이 있으며 'microUSB 포트는 바로 하단에 덮개로 가려져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구요. 책상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 충전 시 케이블에 방해되지 않게 하려면

'포트는 하측면에 있는게 좋을 듯' 합니다.



후면 디자인을 보면 베가 LTE EX만의 매력이 잘 들어나는 것을 볼 수 있구요.

국내 최초 '4G 홀로그램 스킨'을 적용하여 4G LTE의 빠른 속도감을

디자인 패턴을 통해서 표현하였습니다. (빛의 속도로 형성화한 디자인이죠)



* 비에르주 曰 : 4G 홀로그램 스킨에 들어간 컬러패턴은 보는 각도 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구요.



베가 LTE EX 정면 상단에는 사선으로 빗살 무늬가 박혀져 있어서

나름 디자인에 있어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번에 베가 시리즈부터 들어간 'SKY의 새로운 UX FLUX'도

꽤나 매력적이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기본 컨셉은 사용자(User), 제품(Device), 서비스(Service) 간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을 고려하여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한 SKY 새로운 UX 개념인 셈이며,

'FLUX' 는 다음과 같은 이니셜을 가집니다.



'Fast & Flexible'은 원하는 기능에 빠르게, 편리하게 접근한다는 뜻이고

'Linked Social'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향상하였으며 '

User-Friendly'는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사용성을 말하구요



* 비에르주 曰 : 이번 후기에서 살펴볼 'Vega LTE EX 모션인식 기능'은 'Fast & Flexible'에 속하는 거지요.



또한 베가 LTE EX의 감성적인 면을 FLUX UX 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강조해주는 'LED Lighting'이 탑재되었습니다.

충전 뿐만 아니라 특정 동작 시 하단에 위치한 LED Lighting이 여러 색으로 동작됩니다.



전화/메시지수신/알람/부재중통화/부재중 메시지확인/동작인식 등에 따라

LED가 직관적이고 감성적으로 발생이 되며 충전 시에는 적색의 LED가,

충전이 완료된 후에는 녹색의 LED가 위와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과연 Vega LTE 광고만큼 베가 LTE EX 모션인식(동작인식)이 잘 되는지

직접 확인해볼까요?



먼저 메뉴키를 눌러 들어간 후, 디폴트 기준으로

메뉴 화면 1번 페이지 마지막에 위치한 '설정' 을 눌러봅시다.

그러면 총 6개 화면 분할로 이루어진 설정 화면이 나타나게 되는데

맨 마지막에 있는 '시스템' 을 터치합니다.



* 비에르주 曰 : 가장 간단한 방법은 상단의 퀵 알림창을 아래로 끌어내려

모션인식 기능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설정 - 시스템 - 모션인식] 순으로 들어가서 모션인식 기능을 체크하여
 
활성화시키면 됩니다. 활성화 시키면 세부 항목이 나오게 되며

모션인식의 적용 범위를 정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는거죠.



* 비에르주 曰 : 세부 항목은 뮤직, 갤러리, 파일 업로드, 메시지함, SKY Books,
 
음성/영상전화 받기가 있구요.



모션인식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게 되면 위와 같이 에메랄드 같은 청록색으로

LED Lighting에 빛나게 됩니다.

사소한 기능일 수 있지만 이런 디테일 때문에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느낌이 풍기게 되네요.

(역시 SKY입니다)


▲ 뮤직 기능에서 다음 곡 전환을 계속 테스트를 해본 결과,

모션인식 기능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살펴보시죠!!



뮤직 기능의 미려한 UX 때문에 반응속도가 조금 늦은게 흠이지만

갤러리나 SKY Books에서는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계속되는 베가 LTE EX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확실히 모션인식이 잘 되는 모습입니다.



▲ 지스타에서 찍은 레이싱걸들을 베가 LTE EX 갤러리에 담아

모션인식 기능으로 넘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점점 발전해가고 있는 SKY FLUX UX를 보면서 상당한 만족감을

베가 LTE EX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모션인식 기능과 같이 사용할 때

사용성에 있어 상당한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다는 메리트도 보이구요.



많은 분들께서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모션인식 기능'이 혹시나 통화를 받는 중에
 
인식되지 않거나 오작동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실제 테스트를 해볼 때 인식률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직접 구매를 하실 때 꼼꼼하게 살펴보시겠지만,

모션인식 기능은 최초로 탑재된 혁신 기능인 만큼 계속해서

개선이 계속 이뤄지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혁신은 계속되어야 하니까 말입니다)


 

 

VEGA 오픈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