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스마트폰의 새 지평>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을 아시나요?
+ Category : Pantech 스토리 + Date : 2012. 1. 12. 09:40 + Author : 스카이 베가+ URL : http://skyvega.tistory.com/35
북미향 LTE 브레이크 아웃
브레이크 아웃(ADR8995)은 4세대 이동통신을 LTE(Long Term Evolution)를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팬택이 버라이즌을 통해 북미시장에 출시한 제품이에요.
LTE 스마트폰은 LTE 통신망을 이용해 다운로드 100Mbps, 업로드 50Mbps의 속도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며 3세대 통신서비스에 비해 5배~10배 가량 빨라, HD급 동영상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고 PC에서나 가능했던 대용량 온라인 게임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팬택의 기술력이 종합적으로 집약되어 있다 할 수 있는 브레이크아웃은 북미 현지에서 출시가 되자마자 밀리언셀러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을 정도라고 하는대요.
‘스피드’ 한 디자인과 스펙
팬택은 LTE 스마트폰의 빠른 통신속도와 사용자들이 경험하게 될 이노베이션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브레이크 아웃 디자인에 많은 노력과 신경을 기울였다고 해요.
LTE 스마트폰의 빠른 속도감이 사용자들에게 전해지도록 전체적인 디자인을 ‘스피드’ 콘셉트로 잡았다고 해요.
하단 중앙의 은색 홈 버튼은 스피드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그 옆에 위치한 메뉴 버튼은 헤드라이트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또한 북미인들이 좋아하는 라운드 형 외관을 구현하였고 전면에 체크무늬 패턴을 적용하여 편리한 사용성은 물론 부드럽지만 잘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을 구현하였습니다.
브레이크 아웃은 진저브레드가 적용되면서 UI(User Interface)가 개선되었고 어플리케이션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져 전체적으로 배터리 효율이 향상되었습니다.
팬택, 불가능을 뛰어넘다.
1Ghz 프로세서, WVGA(800X480) 해상도의 4인치 LCD 5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춘 브레이크아웃은 12mm의 얇은 두께입니다. 타사 LTE 스마트 폰보다 적은 면적에 비슷한 양의 부품들을 갖추어야 하는 상황에서 얇은 두께를 구현해 내었다는 것은 팬택의 기술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에 북미향 첫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크로스 오버(Crossover)를 출시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팬택은 버라이즌을 통해 브레이크 아웃을 출시함으로써 미국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사업자 모두에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LTE를 비롯한 혁신적인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차세대 통신기술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고히 할 것이라는 팬택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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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은거 맞아요 ?
베가M 보다 훨신 구질구질해 보이는데..
마크도 SKY가 더 이쁜듯..
앞모습만 봤을때는 두꺼워보였는데, 12mm라니 놀랍네요
SKY 마크가 아닌건 아쉽지만 북미진출이라니 멋집니다
해외로는 왜 베가시리즈가 나오지 않나요? 저번에 일본으로는 베가를 시리우스 알파로 내놓았다는데.,,
굳이 해외시장에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을 내놓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스카이의 기술은 삼성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데 말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