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베가의 클라우드 서비스! ‘VEGA Cloud Live’ 설명회의 생생한 현장스케치
+ Category : Pantech 스토리 + Date : 2012. 2. 28. 11:29 + Author : 스카이 베가+ URL : http://skyvega.tistory.com/75
지난 23일 상암동에 위치한 팬택 본사에서 베가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Vega Cloud Live' 시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각종 매체의 기자분들이 모여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며 신개념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클라우드 라이브 체험관부터 시연회장까지 수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 만큼 팬택이 발표한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대감을 갖고 계신다는 이야기겠지요.
2011년 3월 제조사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인 Skyme 출시 후,
변화하는 Cloud서비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카이가 야심차게 준비한 'Vega Cloud Live' !
그 뜨거운 시연회장의 분위기를 참석하지 못한 여러분들을 위해 생생하게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클라우드 서비스란?
출처>http://www.flickr.com/photos/garyhayes/4502026170/
들어가기 앞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구름(Cloud)에서 유래된 말로, 구름과 같이 무형의 형태로 존재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컴퓨터 자원을 자신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서비스 형태를 말합니다.
가장 쉬운 예로 이메일(e-mail)을 들 수 있겠는데요.
e-mail을 사용하기 위해서 따로 개인이 서버를 구축할 필요 없이,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원격으로 접속해서 e-mail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지요.
이번에 스카이에서 선보인 클라우드 서비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역시, 별도로 장비를 구축하거나 하는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소비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2.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시연회장의 뜨거운 열기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시연회는 2월 23일 팬택 본사 2층에서 열렸습니다.
본 시연회는 11시부터 시작이었지만, 시작 전부터 많은 기자분들과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클라우드 라이브 체험존에서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보기도 하고,
준비된 다과를 즐기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시연회장 한 켠에 마련된 베가의 클라우드 서비스 체험존에서는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와
'베가 미디어 라이브'로 나누어 친절한 진행요원들과 함께 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베가 미디어 라이브 체험부스에 관심을 보였는데요.
베가 미디어 라이브는 PC와 Mobile 간의 원격접속 스트리밍을 통해 영화, 음악, 사진 등을
바로 언제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고, DLNA서비스를 지원하여
스마트TV와 같은 타 DLNA 지원기기로 컨텐츠 전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진행요원이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직접 시연을 해주기도 하였는데요.
기자분들과 관계자 분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며 제가 다 뿌듯한 기분이었답니다.
그리고 체험존 옆에는 아리따운 두 분의 모델이 클라우드 라이브 서비스를 알리는 부스가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장시간 포즈를 취하고 계시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기자분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를 홍보해 주셨습니다.
여담이지만 여러 부스 중 가장 많은 기자분들이 떠나지 않고 모여 계셨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해 봅니다.
10시 30분경, 오늘 행사에 클라우드 라이브 시연을 맡은 방송인 박은지 씨가 도착!
이 날은 하얀색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덕분인지 더 아름다워 보였는데요.
모델부스에서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를 홍보하며 많은 플래쉬 세례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셔서 많은 기자분들이 몰려들었고
저 역시 수많은 인파를 뚫고 앞으로 다가가 클로즈업 컷을 힘겹게 찍었습니다.
하지만 정면샷이 없어서 그저 아쉬울 따름이네요.
10시 50분, 드디어 입장 안내 멘트가 울리고 참관자들은 모두 장 내로 입장하였습니다.
잠시 후 본격적인 시연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3.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Open&Live
그리스 팀은 뛰어난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로 시연회에 참여하신 분들의 눈을 확 사로 잡았는데요. 뮤지컬 공연 덕분에 시연회장의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뮤지컬 ‘그리스’팀의 오프닝 공연이 끝나고 본 시연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발표는 안승진 팬택 선행개발실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안승진 상무님께서는 이날 포멀하면서도 캐쥬얼한 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하셨고,
포켓에는 깔끔한 행커칲으로 마무리를 하셔서, 팬택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안승진 상무님께서 발표하신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주제는 Open 그리고 Live 입니다.
Open은 기존의 폐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아닌 타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Live는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을 쉽고 빠르게 제공 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전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살펴 보면, 제한된 커버리지와 용량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는 이러한 면에서 확연히 앞서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다른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Storage 확장성이 뛰어나고 각각의 클라우드의 컨텐츠를 통합하여 관리 하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주제인 Open&Live
본 시연회는 크게 클라우드 라이브와 미디어 라이브로 나뉘어 진행 되었습니다.
3.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안승진 상무님은 혁신적인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특징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셨습니다.
첫 번째, 통합매니지먼트 기능입니다.
PC의 아웃룩과 Mobile의 Google 연계를 통해, 주소록과 일정을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에서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스마트폰에 저장 된 전화번호부, 캘린더,
텍스트메모, 보이스 메모등의 PIMS 데이터는 물론이고, 사용이력까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라이브 디스크(Live Disk) 기능 입니다.
라이브 디스크는 타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만의 강력한 기능인데요. PC에 설정된 'Live Disk'폴더에 파일을 옮겨 놓으면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에 저장이 되고,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등의 자료 역시 똑같이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여행지에 가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친구나 가족들이 웹사이트나 PC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와이파이를 통해서만 이용가능했던 이러한 서비스를,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에서는 LTE망 등 와이파이 존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 디스크를 설명하면서 단상 위에 방송인 박은지씨가 올라와서 함께
사진을 찍고 PC로 확인하는 시연을 선보였는데요.
안승진 상무님은 미모의 여성분이 옆에 계셔서 그런지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좌중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즉석에서 베가 LTE EX로 두 분의 사진을 찍고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를 통해 PC에서 확인하는 모습을 시연했는데요. 이처럼, 실시간으로 자동 백업과 Sync가 이루어 진다는 점을 안승진 상무님은 강조하셨습니다.
세 번째, 클라우드 허브(Cloud Hub) 기능 입니다.
안승진 상무님께서는 용량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는 16GB의 클라우드 공간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 넘칠 수도 부족할 수도 있는 용량이죠.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는 단독적으로 사용되는 공간이 아니라, 3rd Party 클라우드를 연계하여
사용자에게 스토리지 확장성을 제공하고, 각각의 클라우드 컨텐츠를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드롭박스, 박스닷넷 등과 연계하여 사용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의 파일을
전송할 수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는 이처럼 클라우드 간의 허브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아이클라우드와 가장 차별화 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퍼스널 셋팅(Personal Setting)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자신의 편의에 맞게 기능을 셋팅 하곤 하는데요.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는 개인이 설정한 셋팅 데이터를 저장해서 기기를 변경하거나
초기화 할 때, Data Restore를 통해서 기존에 설정한 사용환경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연결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안승진 상무님은 알람 기능을 활용하여 서비스에 대한 시연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점심시간으로 지정된 12시 알람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기를 연결하고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를 통해 기존에 지정된 설정들을 불러왔습니다.
12시로 지정된 알람 역시 그대로 설정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로그인 과정 등을 통하면 쉽게 내가 지정한 셋팅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비단 알람 뿐만 아니라 이메일계정, 와이파이 설정, 벨소리, 폰트, 배경화면, 폴더, 숏컷 등
다양한 정보를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를 통해 기기간에 공유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4. 베가 미디어 라이브
베가 미디어 라이브는 통합 N-Screen Play App으로써 다른 장치로 이동,
복사 하는 번거로운 작업 없이 쉽고 간편하게 기기간에 바로 재생과 다운로드가 가능한
편리한 기능입니다.
여기까지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와 베가 미디어 라이브의 발표가 끝나고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선행개발실의 김영걸 수석연구원님, 상품기획팀 김태형 상무님,
국내마케팅팀 김주성 상무님 께서 참여하여 질문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속 시원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두 세개 정도 질문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참석하신 분들의 관심만큼 궁금증 또한 많았던 관계로 질의 응답시간은 열띤 분위기를 연출 했습니다.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에 관심을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참가하신 기자와 관련자 분들은
지하 1층에 마련된 오찬장에서 점심식사를 하시고, 체험존 부스는 다시 오픈하여
13시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임에도 체험존 부스에는 아직 체험해 보지 못한 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셔서
놀라움과 뿌듯함이 공존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Vega Cloud Live) 시연회 현장 스케치 잘 보셨나요?
스카이는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고 운영해 왔습니다.
그 노하우가 모두 집약된,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강력하고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베가 미디어 라이브 서비스는 3월 베가 LTE EX에서 시험 서비스를 시행하고,
4월말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곧 시장에 선보일 베가 사용자들을 위한 혁신적 클라우드 서비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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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가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가 지원이 되는 군요. 유용한 기능이니 만큼 앞으로 좋은 서비스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