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어느 멋진 날 - 인사교육팀 담당자 인터뷰 - 고미라 사원 님
+ Category : Pantech 스토리 + Date : 2012. 7. 13. 21:09 + Author : 스카이 베가+ URL : http://skyvega.tistory.com/228
안녕하세요. Brand Editer 1기
오늘은 팬택 직원들만의 특별한 DAY 어느 멋진 날! 이번 달에는 ‘PIT STOP’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는
데요. 과연 어떤 ‘어느 멋진 날’을 보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사교육팀에서 소개한 PIT STOP의 의미입니다.
‘PIT STOP’은 자동차 경주 중 잠시 PIT로 들어와서 연료보충이나 타이어 교환 또는 기타 정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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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 구성원들의 관계 강화를 위해 유관부서 및 사내동호회 등 그룹을 자율적으로 만듭니다.
2. 기존 21층 식당은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1층에서 도시락을 받습니다.
3. 회사 근처의 월드컵 공원 등에서 그룹원들이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도시락을 먹습니다.
4. 남은 시간 동안 서로 대화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우리 구성원들은 과연 시나리오 대로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을까요?
우선 저희 US1팀 CF2파트는 월드컵경기장 근처 벤치에 옹기종기 앉아 맛점을 즐겼습니다.
도시락 맛있어 보이나요? 군침~
도시락을 먹으며 신나는 피크닉을 즐기고 까페에 가서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친목도 다질 수
있었어요!^^ 행복해요>.<
다음, 연구기획팀에서는 하늘공원에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 가서 피크닉 분위기를 팍팍 내며 맛점드시고 오신 것 같네요. 식사 후 산책과 베드
민턴을 하며 신선한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고 오셨네요. 부러워요^^
우리 사내필진 식구들도 함께 모여 식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팀 내 사정상 모두 모이지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하네요.
차를 타고 달려 한강 근처에서 식사도 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오셨네요. 멋져요!
이런 행사를 주기적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피크닉이였어요 @.@)
대부분 이렇듯 꼭 팀 간의 그룹은 아니어도 팀 내의 그룹별로 함께 시간을 보냈네요. 짝짝짝짝짝!
자, 그러면 여기서 잠깐! 이 ‘어느 멋진 날’을 주관한 인사교육팀은 과연 어떤 점심을 즐겼으며, 어떻게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제가 인사교육팀 담당자 ‘고미라 사원’의 인터뷰를 독점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인사팀과 총무지원팀이 도시락을 나눠주시는 모습이네요. 고생하셨어요. (- -)(_ _)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인사교육팀 담당자와의 인터뷰 시작!
Q. 안녕하세요. 팀에서 하시는 업무 및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인사교육팀에서 기업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이번 PIT STOP 어느 멋진 날을 진행하게 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A. 첫번째 목적은 일단 조직이 많이 커졌습니다. 구성원들끼리 하는 얘길 들으면 여러 가지 팀이 있는데
서로 업무도 모르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마음의 벽 같은 것도 생기고 그래서 가볍게 팀끼리 joint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면
서로의 업무와 생각을 잘 알게 되고,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게 첫번째 목적이었고 두번째는 포스트에 적혀있던거랑 비슷한데 상반기동안 구성원들이 열심히 했으니 이번에는 점심 시간을
좀 넉넉하게 가져서 나가서 상쾌한 바람도 쐬고 편하게 열린 마음으로 식사하면서 쉬었다가 가자 하는 의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목적은 매 점심시간마다 대부분 같은 팀이나 파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나란히 TV를 보며
대화 없이 10분 만에 모든 식사가 끝나는 일명 군대식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업무 시간에도 각자의 일을 하느라 바쁜데,
식사 마저 바쁘게 하는 것 같아서, 이런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한 번쯤은 21층을 벗어나서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면 어떨까?
한 번쯤은 TV가 아니라 서로의 얼굴을 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 이런 생각에서 PIT STOP 이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Q. 기대했던 효과는? 생각만큼 잘 된 것 같나요?
A. 기대했던 반응은 팬택인의 소통과 휴식이죠. 평소에는 일로만 만나던 다른 팀 사람들과 일 뿐만 아니라 서로의 사생활과 다양한 관심를
나누며 서로를 감성적으로 이해하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평소에는 잘 알지 못하던, 또는 갈등을 겪었던 다른 부서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고, 밥을 같이 먹었다는 “밥정”이 쌓이면
업무에서도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6월에는 한 번쯤 쉼표를 찍고,
여유롭게 과거, 현재, 미래를 재점검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처음에 기대했던 것보다는 훨씬 많은 분들께서 야외에서 도시락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야외에서 둘러 앉아 밥을 먹다 보니, 평소에 보다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소통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거죠?
^^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팀매칭이 더 활발하게 일어날 줄 알았는데, 팀 내에서 자체 피크닉을 즐기신 곳도 있더라구요.
물론 첫 술에 배부를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사내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있으니까요~
Q. 인사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맡아서 하셨어요?
A. 사전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전반적인 컨셉을 잡고, 어떤 이벤트를 할지 결정하고, 구성원들에게 공지하는 일이 인사교육팀의 몫이죠.
도시락은 총무지원팀에서 준비하고, 당일에는 총무지원팀이랑 안내하고 나눠드린 후 시간이 없어서 회사 안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힘들었던 건 하늘공원 두번 정도 갔나? 처
음에는 아예 전 직원이 소풍을 가려고 했는데 공원사용허가라던가, 많은 인원이 동시에 이동했을 때 발
생할 수 있는 위험이라던가..때문에 다 자율적으로 하는 걸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이벤트성 어느 멋진 날은 또 무엇이 있나요?
A. 5월도 어버이날 컨셉으로 했고, 앞으로도 기본 프로그램과 특별한 컨셉을 가진 스페셜 프로그램을 병행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어느 멋진 날은 부회장님과 각 본부장님들의 관심이 많으셔서 아이디어를 많이 주시는 편이시고,
매달 이번 달에는 이거 어떨까 싶어서 바로 바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매달 그 달의 회사 이슈나 시즈널한 부분을 감안해서 진행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Q.베가 블로그 독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팬택에서 일어난 점심식사에 대한 작은 혁신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팬택이 하는 일은 혁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주는 일입니다. 팬택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세상이 정의한 시장과 기술을 넘는 프론티어(Frontier)로서,
기본과 원칙 속에서 남다른 승부근성과 창의적 혁신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페셔널(Professional)이죠.
팬택의 기업문화 활동의 목표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팬택인들이 팬택이 하는 일을 더 즐겁고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이벤트 말고도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니 차차 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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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텍을 믿엇어요 누가베레기베레기할때 난누가뭐래도 팬텍꺼쓸꺼라고 자부심가 지고잇엇어요 난 베레에서 부족한부분이 잇더라도 사후지원 잘해줄줄알앗어요 난 아센해주신다햇을때 정말꿋꿋이기다렷 어요 너무좋앗죠 난 엘지만 빼놓고해주 셧을때 서운하긴햇지만 믿고기다렷어요 일주일내로는 해주실꺼니깐 열심히개발 하고계실꺼니깐. 근데 이젠희망이없네요 믿음을잃엇다해야될까요? 지금 고객한분 한분이 소중한걸알아야합니다 분명 나중 에후회할겁니다 정말로 갈아탈겁니다 전 그렇다치고 엘지분들많이화나셧을겁니 다 적당히하세요 엘지차별하지말아주세요 저랑똑같이생각하시는분들 댓글달아주세요
이런 글 보고도 느끼는게 없을까요?
뭐하는건지모르겟써ㅠㅠ
보고 있자니 참 너무들하시네요
대체 얼마나 큰 피해를 입었는지, 대체 얼마나 억울하고 욕나올만큼 화가나신건지.. 대기업에비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름 최선을다하면서 선의의 경쟁하고자 다들 애쓰고있는데, 그렇게 눌러찍어서 뭉개고 싶은건지..
수출통해 국가경제 이바지하 늘리고고 내수 경기에 활성화하면서 일자리와 연관기업들 협업하고 또 국내 출시 제품들 사이에서 가격 경쟁으로 소비자 부담 줄이는 노력도 하고, 서비스 개선할려고 여러정책 펼치면서 이미지 개선하려하고.. 없는 인원으로 밤새도록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테스트해가면서 최대한빨리 릴리즈하려고 애쓰는데..
그렇게들 업그레이드 정책이 늦어진다고 기업 자체에 온갖 비난과 질타가 있어서야 이 작은 기업에 힘이나겠어요??
자국 기업은 자국민의 지원과 사랑속에서 세계로커나가는겁니다. 엘지 아센은 지금도 밤낮없이 안정화화 완벽성을위해 노력중에있다고 하니 질책과 비난에앞서 응원에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위로랑 격려는 회사가서받으세요 그쪽이 판매자고 우리가 소비잔데 당연한거아님니까? 게다가 매일같이 이블로그 들어와보고 스카이스테이션 가서 확인해보고 미칠거같은입장은 그쪽이아니라 저희쪽입니다 저희도 기다릴만큼 기다렷잔아요
공지만 제때해줘도 이럴일은 없을텐데 ㅋㅋ
정망 웃긴기업이네요
이젠 업데이트도안해주네요
갤스2는 하루가멀다하고 업데이트해쥬는데
중소기업 살려보자고 삿는데 사후지원 이따위면 안쓰죠 소비자도 머리가있는데 알아서들 하세요 난 다음폰은 대기업꺼살랍니다
남들이 삼성 삼성 애플 애플 할 때 저는 펜택을 골랐어요. 처음 살때부터 펜택이었고 쭉 펜택을 골랐죠. 처음 아샌 나온다고 할 때 매우 기뻤습니다. 사후지원이 안좋다 뭐다 해도 사원수가 부족한거니까요. 여기서 첫실망을 했습니다. 다 나온다는 듯이 말해놓으셨지만 엘지는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도 일정조율중이라는 공지를 믿었습니다. 엘지는 sk kt랑 통신방식이 달라 약간 늦게 나온다고 자위하며 게속 기다렸습니다. 일정조율하는게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아직 개발중이라면 어느정도인지 최소 최대 기간정도는 공지를 해주셔야 돼는 것 아닙니까? 팬택을 좋아하고 믿었는데 상당히 믿음이 깨지고 실망감만 가득하네요. 앞으로 이 회사 제품을 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주위 아는 사람들에게도 최대한 사지말라고 충고할 것 같네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도 그러시겠죠. 엘지 고객이 다른 타사 통신사보다 수가 적다 하지만 적어도 그 사람과 가족 친척 친구 주위사람.. 그 수가 적지는 않을 듯 싶네요.
lg베가레이서 아이스크림샌드위치 만늦 어지고있는데 예상 일이라던가 어디에문 제점이 있어 늦어지고 있는지 전혀 공지 가 없다. 또한 늦어질때는 몇일전부터 공 지하는게 올은것이다 그런데 당일날 LG 만 쏙빠져서 나왔다 당장 업그레이드를 시켜달라는것이 아니다 예상일이라도 공 지를 해서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 게 해달라는 것이다.
아이좋아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댓글 계속 삭제되는 것 보니까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어그로가 끌리는걸 높으신 분들은 모르시나봄
소비자는 그냥 이러이러해서 이게 이정도로 늦어졌다는걸 알려주길 원하는거지 빨리 아샌 나오는건 포기 했어요
계속 댓글 삭제하다보면 소비자들의 충성심만 사라지고 장기적인 고객들만 사라지는건 그쪽들이 더 잘 알 텐데요
이제2주가되가네요조율중이라더니ㅋㅋㅋㅋㅋㅋ정말너무하시네요 진짜팬택왜이럼ㅋㅋ공지좀남기라는게그렇게어렵고 댓글지울시간에공지좀
삭제해보세요 캡쳐들어갔습니다.2일동안
혁신운이런거죠? 베가 2 만들고
나머지제품운 다무시하고 ㅋㅋ 공지안하고
ㅋㅋㅋ 세상이어떤세상인데 ㅋㅋ 후회합니다 ㅎㅎ 두고봅시다
와 댓글 삭제햇어 내가 워라고햇는데 삭제하냐?
인사교육보다 인성교육받으란거때문에?
인성있는 사람이 이런짓하냐? 인터넷쇼핑에서 불리한 상품평 블라인드해서 벌금내던데 팬택은 안걸리나?
쉬면서 하는 게 능률적으로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머 24시간 내내 책상앞에 앉아서 자칫 잘못하다가 소프트웨어 잘못 배포하는 것보단 낫겠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아샌주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시는 LG U+ 업데이트는 현재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작업 중에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일정을 이야기 하고 싶으나, 혹여나 번복하여 소비자 분들을 실망 시키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날짜가 확정되면 공지 드리고자 하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내가 스카이 폰 산게 가장 후회된다 친구들에게도 스카이꺼 사지 말라고 할 정도로 실망이다 다시는 팬택꺼 안쓴다 삼성은 업글도 자주해주고 사후지원 괜찮은데 여긴 왜 이러냐? 고객수 늘리고 매출 더 늘리고 싶으면 사후지원에 신경써라 계속 이대로면 중소기업 소리 듣는다 삼성의 반만 닮았으면 우리도 이러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