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사내동호회 소개 - 야구동호회 [팬택 스카이 쿨스]

+ Category : Pantech 스토리 + Date : 2012. 6. 15. 14:57 + Author : 스카이 베가
+ URL :
http://skyvega.tistory.com/198



안녕하세요. VEGA Brand Editor 1기, 정승민입니다.

오늘은 팬택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야구동호회 ‘팬택 스카이 쿨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입사와 동시에 시작한 야구동호회이기 때문에 팀에 막내로 동호회의 막내로 느낀 점을 소개 해보자 합니다.



IT 기업이라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연구하는 것만 좋아하거나, 운동을 할 시간 없이 밤 낮 없이 일만 하는 거

아니냐는 사람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 가지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팬택인들은 여느 직장인들

처럼 배는 조금 나왔지만 도루도 하고, 홈런도 치고, 삼진도 잡고, 주말에 야구를 하면서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팬택 스카이 쿨스’는 야구가 국민스포츠 대열이 합류하기 전인 2003년부터 사회인의 야구를 하기 시작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우승도 했었고 연예인팀과 친선경기를 하는 등 잘 나가는

동호회 입니다. 물론 저는 2009년에 입사를 했기 때문에 많은 순간을 함께 해보지는 못 해 아쉽지만 여전히

선후배와 함께 즐겁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순간의 인터넷 기사에 검색을 하면 나오기도 합니다.

( 참고 . http://www.etnews.com/news/special/2059172_1525.html )




올해는 새로운 유니폼으로 교체를 하고 더욱 멋지게 시작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동호회 활동으로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우선 함께 일하는 선후배들과

업무적인 것을 떠나서 더욱 돈독한 친분을 쌓을 수 있고 일주일의 피로는 넓은 운동장에서 날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한 게임을 하기 위해서 1시간 전에 준비 운동을 하고 공 한 개를 던질 때 최선을 다하고 매 순간에

집중 하여 팀 동료를 믿으면서 해야 하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주말 경기라 응원해 주는 3만 관중은 없지만 우리만의 리그는

계속 됩니다. 올해는 동호회에서 3개의 리그를 뛰고 있습니다.

가슴에 팬택을 달고 있기 때문에 왠지 회사를 대표를 하고 있다

는 생각에 더욱 힘이 나고 자신감 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게
 
됩니다.



가끔 S사 계열사가 나오면 더욱 불타오르기도 합니다.

주말 아침 게임을 하기 위해서 오늘도 아침 일찍 출발 합니다.

즐겁게 일하는 힘이 되어 주고 인생의 즐거움까지 주는 야구를
 
팬택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 합니다.













*본 글을 중앙연구소 SW1실 PS4팀 정승민 연구원님이 VEGA를 위해 기고한 글입니다.


VEGA 오픈캐스트

 

  1. 박경국 2012.06.18 10:24 PERMALINK M/D REPLY

    안녕하세요^^사내동호회인데....일반사람은 입단할수없나요??연락한번 부탁드릴께요^^010-6431-2072

  2. 정승민 2012.07.16 01:12 PERMALINK M/D REPLY

    아 네 출장중이라 확인이 늦었네요~ 사내동호회라...팬택에 입사를 해야 가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