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반려자를 만나 사내에서 연애를 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는 사내결혼 커플.

회사의 업무를 누구보다 먼저 이해하고 격려해주는 아내•남편이 있기에 그들은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팬택은 5월 15일, 가정의 날을 맞아 사내 결혼 커플 모두를 초대해 박병엽 부회장과간담회 및 만찬 행사를

가졌습니다.







가정과 회사의 소중함을 되새기다



하루의 업무를 마무리할 시간인 오후 5시 15분, 팬택 본사 2층 1교육장에는 남녀 커플들이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로 서로 인사하기 바쁘고 육아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는데요. 이 날 모임은

박병엽 부회장이 직접 사내결혼 커플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회사 차원에서 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가정과 일 모두 해내야 하는 부부들의

고충을 듣고, 가정의 날을 기념해 저녁식사도 준비했습니다. 참석 인원은 총 41커플로, 현재 부부가 모두

팬택인인 커플 및 한 명만 재직 중인 과거 사내결혼 커플 모두를 초대했습니다.








행사의 첫 순서는 사내결혼 커플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지만,

특히 아이들의 보육과 관련된 부분이 많았는데요. 주변에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적어 걱정이라는

의견에 대해, 박병엽 부회장은 “보육시설을 마련할 공간에 대한 고민이 많다. 몇 군데 보육시설을 정하고 위탁

관리하는 방안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회사 내에 전문의를 채용해 팬택

직원은 물론, 가족의 건강도 챙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저금리의 주택자금대출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니 무주택자들의 내집 마련에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박병엽 부회장은 “함께 출퇴근하는 부부로서 좋은 일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일도 있겠지만, 아내는 꼭 남편에게

밥 한 끼 잘 지어주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집안 청소를 해주면서 사랑의 마음을 전하라”라는 덕담과 함께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팬택 본사 지하 1층 봄날의 정원 라벤더 홀에서 각 부서의 임원진들과 함께 만찬을

즐겼습니다. 만찬 후에는 선물로 영화티켓을 제공하였고 업무와 집안 사정 등으로 미처 참석하지 못한 사내결혼
 
커플들에게도 영화티켓과 함께 별도로 외식상품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란한 가정생활과 함께 업무에도 열심인 팬택의 사내결혼 커플들. 앞으로도 팬택은 가정과 회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입니다. 더욱 행복한 미소로 한 데 모일 내년을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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