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만 사진작가와 VEGA R3 기획 사진전 "EYES OF VEGA"
+ Category : Pantech 스토리 + Date : 2013. 1. 25. 16:35 + Author : 스카이 베가+ URL : http://skyvega.tistory.com/318
김중만 사진작가와 VEGA R3 기획 사진전 "EYES OF VEGA(베가의 눈)"
비가 부슬 부슬 내리던 1월 21일 오전,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는 한 의미있는 사진전시회의 서막이 막 오르고 있었습니다.
바로 김중만 사진작가와 베가 R3의 기획 사진전시회 미디어데이 행사였는데요.
행사장은 각종 미디어 채널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취재열기로 뜨거웠답니다.
"EYES OF VEGA(베가의 눈)"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김중만 작가님이 베가 R3로 담아낸 세상을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로
경북 주산지, 서울의 고궁, 중국, 일본 등지를 돌며 촬영한 풍경사진들과 인물 사진들,
그리고 김중만 작가님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정물 사진들을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한 관념을 뛰어 넘는 사진들을
보고 느끼면서 작가의 감성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멋진 사진 전시회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전시 기획 취지의 일환으로,
전시 작품 판매수익금을 눈이 아파 고통받는 아이들과 세상을 보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수술기금으로 전액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니
의미가 더욱 깊은 사진 전시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시회 정보 / 2013년 1월 21일(월) ~ 2월 3일(일) 11:00 - 21:00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
일반인 관람은 21일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2월 2일에는 작가와의 만남(14:00-16:00)으로 김중만 작가님의 특별 강연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김중만 작가님께서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여기서 잠깐 작가님께서 전시회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당시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휘릭~
~펑! 이런 모습으로 등장을 하셨고
사진은 팬택 부사장님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오자마자 출력된 작품 상태를 자세히 살피시더군요 ~
바로 이 작품이었는데 ...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 같나요?
전시장 1층에는 경북 주산지, 제주 중문, 창덕궁을 비롯해
중국 운남성과 일본 동경 그리고 정물을 테마로 한 총 46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고요.
2층에는 A4용지 35배 크기인 120X180센티미터 크기의 대형 출력 작품 4점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잠시 김중만 작가님이 베가 R3로 직접 촬영하셨다는 멋진 작품들 구경 좀 해 볼까요? ^^
아~ 정말 작품 하나 하나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게다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예요.
직접 보시고 느껴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사진은 동경에서 촬영했다고 해요.
왠지 고독하면서도 미스틱한 느낌.
아름다운 색채와 간결한 구도 안에 빛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시각적 효과들이
마치 유화를 보는듯, 한편의 미술품을 보는듯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디어데이 본 행사 때 모습이세요.
김중만 작가님과 팬택 이준우 부사장님이 나란히 앉아 보고계셨던 것은
지난 3개월간 김중만 작가님의 작품활동 스케치와 인터뷰 영상이었습니다.
스타폰 경매 기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이 있었고요.
팬택 이준우 부사장님과,
고려대 박종훈 교수님,
그리고 김중만 작가님의 기획 전시회 취지와 의미를 알리는 인사말씀이 있었답니다.
포토타임도 가지셨구요 ^^
다시 인터뷰 시점으로 돌아옵니다 ^^
릴레이로 긴시간 인터뷰 임에도 성실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시던
작가님 모습에 살짝 감명 받았답니다~
자~ 이제 120x180 센티미터 크기의 대형 출력물을 보러 가시겠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느끼시기 어렵겠네요. 1층에서도 보았던 작품인데요.
이것은 확실히 크네요 ㅎㅎ(가로 120센티미터에 세로 180센티미터 랍니다)
출력 품질이나 이미지 입자가 어떤지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근접 촬영한 사진들 (위,아래)>
삼각대 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조명을 적극 활용하여 찍은 사진들은 베가 R3가 만들어낼 수 있는 최상의 결과물들이 분명했고,
정작 이것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은 작가의 감각적인 시선과 안목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 사진전시회에는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 전시회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설명기 대신 큐레이터 앱을 설치한 베가 스마트폰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스튜디오 V에서는 관람객들이 최신 베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보고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사진작가 김중만 & VEGA R3 콜라보레이션 사진전 'EYES OF VEGA(베가의 눈으로)' 미디어데이 행사 소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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