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인 멘토링 시스템은 이제 그만 – 팬택의 멘토링은 다르다!
+ Category : Pantech 스토리 + Date : 2012. 5. 21. 20:31 + Author : 스카이 베가+ URL : http://skyvega.tistory.com/179
팬택은 신입사원을 위해 입사 후 12주
동안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의 적응을 돕고 업무파악을 위한 활동이지만, 멘토들은 단순한 선후배 관계를 벗어나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멘티들에게 인생선배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데요. 신입사원들 역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선배처럼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조언을 구하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형식적인 멘토링 시스템은 이제 그만!
끈끈한 선 후배의 정이 느껴지는 2012년
팬택의 베스트 멘토-멘티를 소개합니다^^
선생님에서 선후배로 다시 만나다. UX팀
멘토 이예나 전임연구원 , 멘티 신향임 연구원
이예나 전임연구원 2010년 12월 ‘팬택 UX Track’에서
책임 튜터와 인턴사원으로 처음 만났는데, 신향임 연구원이 입사해 다시 멘토와 멘티로 만나서 오히려 더
편한 것 같아요.
신향임 연구원 선배님을 만나 그 동안 제가 알지 못했던 경영, User Ability 등을 상세하게 가르쳐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사하게 된다면 이예나 선배님이 꼭 저의 멘토가 되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그러 면에서 전 참 행운아 같아요.
이예나 전임연구원 ‘팬택 UX Track’의 12명 중에 단 두 명만이 입사를 하게 됐는데, 그 중 하나가 신향임 연구원이죠. 디자인을 전공해서 공학, 심리학 등의 기술이슈를 분석하고 학습하는 게 쉽지는 않았을 텐데, 같은
멤버들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더라고요. 그런 진취적인 모습이 예뻐 보였어요.
신향임 연구원 디자인을 전공해서인지 UX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팬택 UX Track’에
지원을 했고 이제는 팬택의 특성에 맞는 UX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예나 전임연구원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 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는 UX 개발은
곧 스마트폰의 인기와도 직결되는 부분이라 창의성이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신향임 연구원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저를 여러 번 놀라게 했는데요. 독창적인 UX가
기대됩니다.
신향임 연구원 무섭기만 한 선배님이 아니라 다정다감하게 가르쳐 주시는 선배님을
따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실전 멘토링’ 으로 최고의 인재가 되겠습니다! 총무지원팀
멘토 송홍기 사원 , 멘티 손현수 사원
손현수 사원 ‘회사’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딱딱한 느낌 때문에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게 조금은 걱정스러웠어요. 그런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팬택의 가족적인 분위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이렇게 화목할 수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송홍기 사원 신입사원도 팬택 총무지원팀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팀원
모두 배려하고 있어요. 좀 더 친근해질 수 있도록 볼링이나 탁구와 같은 공동체 활동을 통한 단합 계획도
세우고 있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를 강요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자발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화합이 중요하니까요.
손현수 사원 자연스러운 분위기여서 선배님들께 궁금한 것들을 여쭤보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송홍기 선배님은 제가 미처 여쭤보지 못한 것들도 먼저 알려주세요. 선배님 덕택으로 총무지원팀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빨리 배워가고 있습니다.
송홍기 사원 손현수 사원의 말처럼, 분위기
형성과 더불어 업무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총무지원팀은 개발부서와 달리 모든 팬택인이 고객이라고
생각해야 해요. 그래서 손현수 사원에게도 이론적인 교육보다는 현장실습을 통해서 스스로 적응할 수 있게끔
가르치고 있지요. 직원의 요청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소해
보이지만 전화 응대 등 기초적인 것들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손현수 사원 어떤 업무든 절대로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선배님께 단단히
배웠습니다. 게다가 총무지원팀 7명이 3,500여 명에 달하는 팬택인을 응대해야 하는 책임감도 다지고 있어요. 팀에
갑자기 결원이 생기더라도 차질 없이 모든 일들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선배님이 다양한 멘토링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송홍기 사원 손현수 사원은 활발하고, 호기심도
많아 늘 의욕적이에요. 천성적으로 총무의 기질을 타고난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 한 달 동안은 다소 서류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면, 이제부터는 철저하게 ‘실전 멘토링’에 돌입할 생각입니다.
손현수 사원에게 총무지원팀에서 하는 모든 일들을 경험시켜 스스로 습득하는 법을 가르칠 생각입니다. 이제
곧 손현수 사원도 팀에서 돋보이는 인재로 거듭나리라 믿습니다.
손현수 사원 선배님께서 믿는다고 말해주시니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쁩니다. 선배님 말씀처럼 앞으로 모든 팬택인에게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겠습니다. 그 때까지 많이 도와주세요!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치 오랜 동료처럼. DH2팀
멘토 김규태 연구원 , 멘티 오태경 연구원
김규태 연구원 오태경 연구원이 연수를 받고 DH2팀에 둥지를 튼 지 아직 채 두 달도 되지 않았네요. 매일 어떤
일이든 함께하다 보니 한 2년은 본 사이처럼 느껴지는데 말이죠. 오태경
연구원이 27기, 저는
19기로 기수 차이는 제법 나지만, 나이가 한 살 차이로 엇비슷하다 보니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태경 연구원 그래도 선배님은 벌써 입차
4년차이신데, 1월에 입사한 저에게는 대선배님 이시죠. 저로서는
하루라도 더 빨리 선배님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업무에 있어 필수적으로 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어요.
김규태 연구원 오태경 연구원이 일을 배우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해요. 하지만 업무를 배우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회사문화에 적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한 만큼 회사라는 새로운 조직문화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죠.
오태경 연구원 사실 신입사원 연수를 받고 바로 주된 업무와 관련해 나름의
준비를 했습니다만, 멘토링 프로그램 덕분에 선배님을 비롯한 팀원 분들과 먼저 친하게 지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출근한 날 신입사원환영회를 열어주신 것도 감사하고요.
김규태 연구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첫 한 달 동안은 오태경 연구원이 팬택에
소속감을 가지면서 DH2팀의 동료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이제 남은 4주 동안 본격적으로 저희 팀만의 업무 기술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제가 가르쳐주기도 해야겠지만, 대부분 베테랑이신
전임연구원 분들이 노하우와 함께 전수하실 겁니다.
오태경 연구원 대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를 챙겨주시는 것처럼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김규태 연구원님이 계셔서 정말 기쁩니다. 대학교와 대학원까지 학교라는 틀 안에서만 생활하다 사회라는
곳으로 나오면서 걱정도 많았는데 선배님 덕분에 수월하게 적응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김규태 연구원 잘 따라 와주니 제가 더 고맙죠. 오태경 연구원은 석사 출신이라 입사 3년차와 같은 경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한 능력도 갖추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마침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파트 내에서 독자적인 업무도 맡기려고 합니다. 오태경 연구원이 있어 우리 DH2팀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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