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군과 베가 시크릿노트 대학생 활용기

+ Category : VEGA 시리즈 + Date : 2013. 12. 5. 16:24 + Author : 스카이 베가
+ URL :
http://skyvega.tistory.com/529

 

저번 직장인편에 이어 베가 시크릿노트를

우리 대학생들의 하루 일과 동안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추운 아침, 장갑을 착용하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노래를 듣는데 다음 노래를 넘기려면 어떻게 할까요?

 

1.     다음 곡이 나올 때 까지 흔든다(?)

2.     그냥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듣는다

3.     장갑으로 눌러본다.

4.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

 

다양한 방법 중에 가장 쉬운 건

3번 장갑 끼고 터치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터치 가능 장갑이 아니라면

터치센서가 인식 못한답니다.

이 때 스크릿 노트의 글로브 모드를

작동 시켜 준다면 문제 해결 끝!

 

 

화면을 내려서 상태창 > 간편설정에 보면

터치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본 / 글러브 / 펜 터치 3가지 모드가 있어요

 

 

글러브로 바꾸면 바로 상단에

글러브 모양의 아이콘이 뜨게 되는데

글러브를 확인 후 바로 터치 해보세요 J

 

 

이렇게 터치가 글러브를 껴도

작동하는걸 알 수 있죠.

 

 

 

스마트폰에 나만의 자료를 아무에게나

보여주고 싶지 않다면?

 

다양한 잠금 어플이 존재하지만

갤러리면 갤러리, 전화번호면 전화번호

이렇게 1가지 기능만 갖고 있거나

문제가 생기면 비밀로 했던 사진 등이

지워질 수도 있는 문제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베가 시크릿 노트에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시크릿 상자] 라는 어플이 탑재되어

탄탄한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비밀번호가 아닌

지문을 이용해 잠금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높은 보안을 자랑하는데요

 

 

시크릿 상자에는 총 6가지를 보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크릿 상자에 옮겨진 파일들은

탐색기나 컴퓨터에 연결해도 볼 수 없게 되어있답니다

그만큼 보안이 철저한 곳으로 숨겨지게 됩니다

 

 

지문이 불편한 분들은 다른 방법의

잠금을 설정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GIF 첨부가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파일들을

간단하게 비밀의 공간으로 옮겨 갈 수 있다는 사실!

평소에 예민한 금융 관련 메모 같은 건

시크릿 박스에 저장해 안전 보관 하는 게 좋겠죠?

 

기본 어플인 만큼 오류도 적고

아무나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없게 되어 있어

시크릿 노트만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1300만 화소 BSI 센서가 달린

베가 시크릿 노트의 카메라로

멋진 사진을 담고 싶을 텐데요.

이번엔 베가 일부 모델들의 카메라 어플에는

특수한 기능이 숨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건 바로 리모트 촬영 기능입니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타블릿과 카메라 어플을 연결해

원격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능이랍니다.

 

베가 스마트폰의 사진 촬영을 조종할 수 있는 앱은

PlayStore 에서 어떤 스마트폰 / 타블릿 PC에서

[Vega 리모트 샷] 어플을 다운받아 조종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준비물은 베가 스마트폰 1대와

또 다른 스마트폰 또는 타블릿 PC를 준비합니다

이 때, 베가 스마트폰을 조종할 단말기에는

NFC가 꼭 탑재되어 있어야 하고,

PlayStore에서 [Vega 리모트 샷] 어플이

설치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 이제 카메라 앱에서 리모트 촬영을 선택을 해보세요

여기서, 베가 스마트폰과 조종할 단말기에

NFC기능을 미리 켜주세요 J

 

그리고 조종할 단말기에도 어플을 실행해 봅니다

 

 

그 다음 베가 스마트폰과 조종할 단말기의

뒤를 맞대면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NFC가 인식할 때까지 맞대고 조금씩 움직여보세요)

 

 

연결이 되면 자동으로 연결을 시도하게 됩니다

가끔 한번에 안될 때도 있으니까 다시 시도해보세요.

 

 

연결이 완료 되면 베가 스마트폰에

뜨는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조종하는 단말기에

나오면서 바로 촬영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이 기능 어디에 쓸까요?

 

출쳐 : Sony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ruiPLWkOqQ)

 

이렇게 특이한 촬영을 가능하게 만들거나

 

 

정면 카메라는 화소가 떨어지니까

후면 카메라로 셀카를 찍을 수도 있겠죠 ?

 

다소 엉뚱한 활용이지만 가끔 유용할 때도

많이 있답니다 J

 

 

 

저녁까지 시크릿 노트를 열심히 사용한 H군의 배터리는

어느덧 꺼지기 일보 직전까지 와있었지만 충전기가 없어서

컴퓨터에 꽂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3200mAh라는 대용량 배터리를

전용 충전기 (2000mA=2A) 로 충전 했을 때는

90분 정도 걸리지만 컴퓨터 USB에 꽂으면

출력이 1/4로 떨어져 약 6시간 이상 충전을

 

상당히 고민이 되던 중 노트북에 있는 USB 3.0 포트를

보면서 설마 하는 마음에 꽂아보았습니다.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5125)

 

USB 3.0은 기존에 USB 2.0의 출력 500mA 보다

2배정도 되는 900mA의 출력량을 갖고 있으며,

 전송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단자 색상이 검정색이었던 USB 2.0

다르게 파란색으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베가 시크릿 노트에 꽂고

충전 상태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짜잔 ~

USB 2.0에 연결할 때는 (USB)로 뜨던 시크릿 노트가

바로 충전기 (AC) 꽂은 것과 동일하게 인식합니다.

전용 충전기만큼의 고속 충전은 안되지만

꽤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컴퓨터와 파일을 전송할 수도 있어서

MP3나 사진, 동영상도 동시에 넣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사용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좀 엉뚱한 실험과 자세하게 하나하나를

다루어 보도록 할게요.

 

다음 실험실 편을 기대해 주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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