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Cyber Pluszone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 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공지사항
  • 이벤트
  • 트위터

공지사항

공지사항 보기
[기타] 아이언 사용하면서 느낀점들입니다.
    등록일 2013.05.27 조회 2,206

1. 외관과 악세서리

 

기본적인 외관은 참 끌리는 스타일이였고(주관적인 차이가 확실하겠지만 처음 실물을 보고 하얀색은 실망이였습니다.) LED를 전 후방에서 확인 가능한것도 편리하더군요.

 

추후에 더욱 다양한 LED활용과 설정이 업뎃되길 바랄뿐이죠.

 

번들 이어폰은 예상외의 좋은 음질이였습니다. 그리고 삼성과 애플에서도 하지 않는

 

기기 색상과의 악세서리 깔맞춤. 이것도 선택의 이유중에 하나였죠.

 

보호필름과 플립커버도 함께 들어있어 유용했구요.

 

하지만 플립커버가 스마트 기능이 없고 NFC도 지원이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기본 유광 커버와 다르게 플립커버는 무광으로 한다던지 뒤에 통신사 마크가 들어가지 않은 깔끔함등은 만족도가 높았지만

 

베가 특성상 에프터 마켓에서 스마트 커버를 구입하는것도 거의 불가능 하기때문에 오히려 통크게 이런 기능들을 넣었다면 더욱 인기가 많지 않았겠나? 싶네요.

 

요즘 갤4에서 스마트 뷰 커버를 무상제공하고 있지요. 이런면에선 아쉬운 부분입니다.

 

더욱이 외관에서 sk제품에는 전면 액정 수화음 스피커 밑에 T를 새겨 넣었죠.

 

아직 sk의 고객이 제일 많은걸로 아는데요. 이들중 통신사를 옮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이 T마크땜에 다른폰으로 갈아탄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저역시 이부분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냥 구입한거이긴 하지만 이 T를 볼때마다 눈에 거슬리는건 사실이네요. 이부분 무시할만한게 아닐껍니다.

 

2. LCD

 

인셀디스플레이... 액정에 딱 달라붙은듯한 느낌에 화질과 색감 모두 뛰어나더군요.

 

디스플레이역시 다른제품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지 않는이상 주관적인 성향이 가장 많은 부분일텐데요.

 

아이폰을 사용했어서 그런지 같은 느낌이였기 때문에 불만은 없습니다. FHD가 아니라 아쉬운 부분이 클텐데요 이건 솔직히 눈으로 구별하긴 힘든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사 브랜드의 최신 최상의 모델이란 자부심을 가졌더라면 FHD로 갔더라면 어떨가 싶네요.

 

인셀은 FHD가 아직 불가능하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차라리 일반 FHD와 배터리의 용량을 더 높였더라면 소비자에게 더 어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누구나 자기의 최신폰이 최상스펙이길 바라는건 똑같을테니까요. 괜히 S4가 솔직히 쓸데없는 기능까지 넣어가며 자랑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부분들땜에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도 실제 많이 봤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길...

 

3. 통화 데이터 수신

 

가끔 상대방이 잘 안들린다 하는적도 있고 아예 제 소리가 안들릴때도 있습니다. SK모델입니다.

 

야외였고 움직이는 상황도 아니었는데... 뭐 통신사 문제인지 제품 불량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는 통화가 잘 되니 회선 문제로 믿고싶네요.

 

데이터는 역시 빠르더군요. 기가 와이파이가 적용되었다지만 실제 상용되어있는 기가 와이파이 로우터가 없기 LTE가 더 빠르다는 느낌이였습니다.

 

4. 터치감도

 

터치감도는 매우 뛰어나더군요. 어쩔땐 직접 누르지 않고 누르기 직전까지 손가락이 가도 인식을 합니다.

 

스크롤도 좋고 부드러운 인식도 매우 만족할만한 수준이였구요.

 

하지만 가끔 터치와 스크롤을 느리게 먹을대가 있습니다.

 

네이버 앱과 자체 인터넷 브라우저였는데요.

 

아주 가끔씩 느리게 먹더군요. 뭐 이부분은 인터넷과 자체 소프트웨어 등등 경우의 수가 워낙 많으니 아주 가끔이라는 이유로 무시해도 될 정도입니다.

 

5. 음성인식

 

멀었습니다.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 그냥 꺼놓습니다. 배터리 용량 작다는건 아시죠?

 

6. 카메라

 

AF느립니다. 툭하면 촛점 안맞는 사진 찍히기 일수입니다.

 

iA기능도 느립니다. 카메라만 봐서는 갤4로 갈아타고 싶습니다.

 

7. 배터리

 

이게 애매한데요... 전에 사용하던게 아이폰4였어서 별 차이를 못느끼긴 하지만 대부분 빨리 닳는다 하더군요.

 

이 기준을 S4에 맞춰야 할지... 노트2나 옵쥐프로는 약간 벗어난 기준이 생각이 들어서...

 

여튼 이 부분은 급속충전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유분의 배터리도 한몫 하니까요.

 

급속 충전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8. 발열

 

있습니다. 오히려 동영상을 돌릴때보다 웹서핑을 할때나 게임할때 더 뜨거워지는걸 느낄수 있지요.

 

두께는 얇아지고 그렇다고 쿨링펜을 넣을수도 없겠고, 용량은 높아만지고... 모든 스맛폰의 고질적인 문제이겠지요.

 

하지만 메탈때문에 더 뜨겁습니다!!! 충전기에 꼽아놓은 상태에서 TV라도 본다면 완전 깜놀합니다.

 

9. 소프트키

 

이거 아주 문제입니다. 왜? 왜?? 왜??? 이걸 고집하는지 모르겠군요.

 

다양한 하단바로 커버를 했다 하지만 불편한건 마찮가지 입니다.

 

펼침과 이동식 하단바의 경우 그 공간만큼 화면이 확보되지 않아 다른 화면과 키보드등 겹치는 부분이 많아 오타를 유발합니다.

 

이동식의 경우 이리 저리 바를 이동시켜야 하는 불편함도 따르지요.

 

차라리 1/3 크기가 젤 편해 그걸로 유지를 하자니 영상부분에서 화면을 잡아먹습니다.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나 유투브를 제외하곤 디엠비 B-TV U+TV CUPTV등의 어플과 다른 스트리밍 동영상에선 이 하단바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게임을 자주 한다면 가로로 놓고 하는 게임에선 그 하단바의 공간만큼 화면이 왠쪽으로 밀립니다.

 

가령 젤 왠쪽에 `계속` 이라는 키가 있다면 `ㅖ속` 이렇게 짤려서 보인다는거죠.

 

이런 기본적인것도 해결 못하면서 소프트키 왜 고집하는지 모르겠군요.

 

제안을 하자면 차라리 액정 아래 1/3하단바의 공간만큼 액정을 따로 넣는다던지 아님 일반 스맛폰처럼 터치로해서 3가지 키를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넣으면 어떨지 하는겁니다.

 

엘쥐는 뒤로-홈-메뉴 삼성은 메뉴-홈-뒤로 고정되어있는반면 설정에서 자기 맘대로 이 위치들을 바꿀수 있게 말이죠.

 

왠손으로 폰을 잡는사람들은 뒤로가기 버튼이 왠쪽에 있는걸 더 선호하기도 하니까요.

 

10. 편리성

 

스카이는 대부분 사용하기 불편하다 하죠. 상단바에 직관적인 설정진입같은것은 참 편리하게 잘해놨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편리성은 요즘 워낙 런처들이 많고 위젯도 잘 나오기때문에 따로 언급할만한건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빠른스크롤 기능은 정말 좋더군요.

 

한손으로 웹서핑을 자주 하다보니 뒤로 앞으로가기 즐겨찾기 창 전환등 한손으로 해결할수 있다니 정말 편했습니다.

 

하지만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점이 아쉽긴하죠.

 

그래서 거의 네이버나 다음같은활용 안하고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직접 들어가곤 합니다.  

 

11. A/S

 

피쳐폰 시절 남들과 다른 디자인에 좀 끌려서 모토로라 이후 계속 SKY제품만을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그시절의 A/S는 뭐 받을일도 별로 없고 해서 모릅니다.

 

다만 악평이 너무나도 소문났길래 구입전에 이것저것 확인도 해볼겸 문의도 할겸해서 전화를 했었죠.

 

받으시는 분은 친절하게 각각 부품별 가격도 알려주시고 sk모델 이외에는 없는 액정의 T 마크도 다른 통신사제품까지 확인하고 대답해주고 하는 수고에 조금 안심이 되어 구입을 하게 됐죠.

 

이렇게 소비자는 기업이 생각하는 아무것도 아닌것에 반응하고 결정하기도 합니다.

 

꾸준한 제품 업뎃과 이미지 쇄신만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겠죠.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No.5 (IM-T100K) 최신 SW(V2.18) 관련 안내
다음글 홈페이지 웹접근성 개선 관련 안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