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월 11일 엘지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어서 베가 r3가 너무 끌려 사게 되었는데요,
그전 쓰던 폰은 옵티머스 LTE2 입니다.
옵티머스 LTE2 할부원금을 너무 싸게 샀던터라.. 그리고 무엇보다 케이스가 흠집도 너무잘나고
툭 하고 떨어지기만 하면 액정 쩍쩍가있고,,, 수리 2번째 맡기면서 너무 화가나던 찰라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베가 알3을 보게되었는데요.. 솔직히 스펙이고 뭐고 너무 끌려서..
옵G랑 베가알3이랑 노트2 중에 고민을 너무 하다가 새벽3시에잤다는...
근데 솔직히 이거 세개 중에 전 베가의 스펙이 제일 좋다고 판단하였고
(결국 세개중에 고민하다가 밤늦게 잔것이아니라 베가알3을 살까말까 고민하느라..)
일단 폰을 받는순간... 정말 까암짜악 놀랐습니다..
솔직히 옵티머스 LTE2도 나쁜스펙은 아니엿씁니다.
하지만... 폰을키고 조작을 하는순간..그리고 화면을 보게된 순간... 이거사길 너무잘했다는 생각이..확
와닿았습니다. 옵티이2도 물론 IPS로 옵G와 비슷할꺼라 생각되지만
이번에 베가 알3도 어짜피 IPS.. 대신 일본의 유명회사인 샤프에서 제작을 하였더군요..
화면을보는순간.. 정말 명성높은 LG의 IPS가 무색할 만큼 너무나도 색감좋고 화질이...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화면도 부드러운데다 거의 아이폰의 터치감과 맞먹을 정도의 터치감..
제가 누르는 데로 화면이 바로바로 따라와주니..아 이제 안드로이드도 아이폰 다 따라왔구나..
이생각이 확들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던 베가의 발열... 하지만 전 전~혀 게임키고 한참을 해봐도
옵티이2랑 겔3(겔3은 제가까운지인이 훨 먼저 사용하던터라 많이 써보고 구경했었음.)보다
발열이적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제가 산지 하루밖에 안되서 단점을 잘 모를진모르지만
옵쥐보다 UI쪽에서도 훨씬 맘에들고 폰 꾸미기는 정말 제격이겠다하는생각이...
그리고 인터넷에서 누누이 장점이라 불리었던 듀얼충전.. 그리고 더 좋은건
굳이 듀얼충전이 아니라 하나를 충전을 하게 되면 충전속도가 2배에 가까운 (1.8배였나..) 충전속도로
꽂아놓고 보면 벌써 완충이야? 이런생각마저 들게했습니다.
저는 베가를 찬양하는사람도 아니고 스카이였을때 스카이를 좋아하던 사람도 아닙니다.
저는 오로지 삼성과 엘지만을 쓰던 사람인데 이번에 베가알3은 정말 이미지개선을 위해 내놓은폰답게!
정말 삼성의 갤삼이 노트2 부럽지않은 (참! 노트2가 이것보다 좋지 못하다는 건아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솔직히 노트2는 펜과 노트기능이 뛰어나기에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았던거지 저에게는 그
기능이 필요 없다는생각이.. 차라리 조그마한 피디수첩과 펜을 들고다니는게 더 빠릅니다;;;)
스펙과 속도 그리고 남들은 최적화가 된다 뭐 서비스가 어떻다 하던데.. 전 솔직히 팬택 제품을 처음써봐서..
근데!~ 중요한건 인터넷 기사중에 한 기사를 보면 알3을 출시하면서 팬택도 이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주말에 오후까지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업데이트를 어쩌구.. 그 기사를 보면서 사길 정말잘했다고
생각했고 지금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옵쥐와 갤3가 떨어진다거나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기능과 (지금 알3 기능알아가는
재미에 푹빠져서 하루 일과가되지않습니다 ㅠㅠ) 강력한 스펙,!
디스플레이로 고민이신 분은 베가알3이 눈에 피로가 덜 가게 만들어졌다는 걸 보면
전 베가 알삼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절대 타사를 조롱하거나 비판하는것이 아닌 제가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올리는 글이지 겔삼과
옵쥐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조롱하는것이아닙니다~!
아 그리고 지금 11일째 사용한 결과 배터리부분이 제가 예상했던것보다 훠~얼씬 오래가서 너무나도 놀라고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사용일은 적지만 굉장이 만족스런 부분이 많았어요. 앞으로 서비스나 a/s에 관해서 조금만더 베가에 근무하시는분들께서 신경써 주신다면 더 많은 발전과 고객의 신뢰를 얻을수있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