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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말 쓰레기 같네요
    등록일 2013.08.06 조회 1,204

참나...

일단 스카이 베가 LTE 사용한지 1년반이 넘었네요.. 참..그동안 숱하게 서비스센터를 들락날락...

임신한몸으로..그리고 출산후까지.. 정말 짜증나는 스카이..

이핸드폰 하나때문에.. 제핸드폰 1년반전에 스카이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제대로 사용해본적이 드뭅니다. LTE라해서 속도도 빠르고 뭐든 더 좋겠지 했지만 제 기대는 여실히 무너지고..오히려 핸드폰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로 온갖 짜증은 늘어가고...

가깝지도 않은 서비스센타...기다리는데만 적게는 30분이상..길게는 두서너시간...

무조건 가면  어플끼리 충돌을 한것같다는둥..

저, 그흔한 핸드폰 게임한번 안한 사람입니다.

어플도 남들다한다는 카톡이랑 어학어플 한두개정도? 그것도 깔고 몇번 써보지도 않고..

저 핸드폰으로 하는건 오직 문자,통화,인터넷 검색정도.. 흔한 게임은 물론 dmb한번  안봤고..영화 드라마같은거 다은받아 본적도 없네요.

그렇다고 험하게 쓰느냐...참..핸폰구입하고 얼마안되 임신하고나서 핸드폰 안좋다해서 거의 가까이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땅바닥이나 물에한번 빠트린적도 결코없습니다.

하도 잦은 이상에 서비스센타 직원한테 물어보니 서비스센타직원이 보면 안다고 험하게 쓴건 아니라고 하대요..

그런데 이놈의 핸드폰은 구입한지 한달도 안되서 부터 말썽을 부리더니 결국 1년반동안을 제속만 끓였습니다. 신랑이 워낙 스카이를 좋아해 디자인보고 깔끔해서 골랐더니 ...참...

역시 그전 삼성핸드폰으로 쭉~~가는건데..

저때문에 신랑 똑같이 사고 싶다고 커플폰으로 블랙색상 샀는데..결국은 저랑 같은 문제들로 먼저 삼성S4로 바꾸고 저도 엊그제S4로 갈아탔네여..

핸드폰이 툭하면 가만히 있다가 자기혼자 꺼졌다 켜졌다..

어떤때는 안에 내용다 지워지고 ㅠ.ㅠ(사진,메모다 날아가고)

사진찍은게 전혀 다른이미지로 나오지 않나...

특정 몇몇 버튼이 안눌리던날도 있고.. 늦게 반영되기도 하고..

목소리가 안들린다고 상대방이 뭐라하는건 기본이었고..

뭐 일일이 다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불량이 많았네요...

아니 뭐 원인을 모르면 아예 새제품으로 바꾸주던가...아님 환불해주던가...이유,원인도 모르쇠...일관....

그저  보상은 없고.. 그냥 이렇게 고장,초기화,고장,초기화 해가면서 몇년을 계속 쓰라는건지.....

소비자가 봉인가.

남편보다 6개월먼저 쓰면서 신랑은 그냥 그러려니 했었나봅니다.

워낙 제가 기계를 잘 모르니까 뭐 잘못만졌겠지..했었는지..자기도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니.. 몇번 서비스 받아도 통 개선이 안되니..답답했는지..마지막으로 서비스 받고 

일년도 안되서 기계를 바꾸네요...

참나... 한두푼도 아니고 저랑 남편...그래도 핸드폰 오래쓰는 사람들인데... 정말 살다살다..이런적 첨이고 너무 화가 나는데 서비스센타 가서 하소연해봐도 거기직원들 모르쇠이고..

그저 저랑 신랑 할수 있는건 아는 지인들에게 절대 스카이 핸드폰 사지마라, 공짜로 줘도 절대 갖지마라..하는것밖엔 방법이 없네요..

삼성은 기계동일한 에러 몇번 나면 새제품교환해준다던데..

저랑 신랑..

새제품은 고사하고 고치고 오면(고친다는게 그저 싹 지우고 초기화하는거였지만)

또 고장 나고..해도 죄송하단 말한마디 들은적이 없네요.

참나..저장해둔 사진,문자 다날아가도 보상받을곳없고

핸드폰 이상해서 열흘이상 핸드폰 사용 한번 못했어도 핸드폰 요금 고스란히 다 내야하고 이런 거지같은 경우는 정말 첨이네요.

먼 서비스센타 임신한몸으로 가서 한두시간 기다려하고 주차비는 주차비대로 또 내돈내고..

시간도 돈도 다 소비자의 몫이네요.. 정말 거지같아 말도 안나오네요...어이없음..

제발 좀 기계잘 만드세요.

아니 잘못만들었음 팔지 말던지..애꿎은 소비자들만 피해보고..

생각같아선 카페하나 만들어 저같은 피해자들 모아 집단 소송이라도 하고픈데

제 금쪽같은 시간아까워 그만둡니다.

이제 신랑과 저 남은 스카이 핸드폰 두대값 다달이 또 갚아나가야 하지만..

그래도 작별하니 시원은 하네요.

그동안 핸폰값이 아까워 신랑 한테도 더쓰자쓰자 하며 버텼는데..

드뎌 제 핸폰이 영영 일어나지 않더군요.

덕분에 열흘이상 핸폰못쓰고 지인들은 연락안되는 제걱정에 난리..

서비스센타가서 또 초기화했지만 이미 다 날아간 문자,통화때문에 번거로운 일들이 또 산더미...

그냥 바로 대리점가서 신랑과 같은걸로 바꾸고 나니 제 주머니는 무거워졌어도 마음은 가볍네요.

다시는 이 거지같은 스카이제품 절대절대 안사렵니다.

스카이 신봉자던 제 신랑도 두손두발 다들고.. 이젠 절대 스카이 말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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